4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추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총 1088명의 고령 주민에게 현장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왕진버스는 도계농협과 근덕농협에서 각각 1회씩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양·한방 진료 446명 △구강검사 361명 △검안 281명 등 다각적인 검진이 이뤄졌다. 특히 교통 여건이 열악하고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60세 이상 고령층이 주된 수혜 대상이었다.
이번 사업에는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아이오바이오, 안경나라 단관점 등이 참여해 전문 진료와 검사를 지원했다. 민관 협력형 의료 모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촌 왕진버스는 단순한 일회성 검진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