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수 출마예정자인 김홍열 호서대학교 부총장은 5일 충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을 근거없는 흑색선전과 가짜뉴스로 비겁하게 음해하고 있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김 부총장은 "청양군과 부여군 일대에 추진 중인 지천댐 수몰지역과 관련해 일부 단체와 주민, 언론이 토지 투기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흑색선전과 왜곡이 도를 넘었다"며 "침묵은 오해를 키울 뿐이기에 사실을 바로 잡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날을 세웠다.
특히 그는 "이같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당사자와 이를 보도한 언론에 대해 민 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출마예정자는 "최근 청양 일각에서 제가 측근 명의로 지천댐 건설 예정지와 산림연구소 이전 예정지 인근 토지를 매입했고, 이를 차명으로 관리했다는 유언비어가 확산되고 있다"며 "저는 물론, 가족·친인척·지인 그 누구도 해당지역 토지를 보유하거나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충남도 정무수석보좌관으로 근무한 이력만으로 투기를 단정하고 있다"며 "이는 논리도, 증거도 없는 악의적 왜곡이며, 명백한 인격 살인"이라고 쏘아부쳤다.
그러면서 "이번 의혹제기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도적인 흑색선전이고 흠집내기"라며 "조직적으로 가짜뉴스를 확산시키는 세력이 있다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