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지리산권 교통 취약지역 산내면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행복버스’를 하루 2회 투입해 운행하고 있다.
6일 남원시에 따르면 연초부터 투입된 행복버스 오전 노선은 11시 20분 인월시장을 기점으로 산내초교와 달궁을 경유해 인월시장에 이르는 순환 노선으로 운행된다. 오후 노선은 오후 4시 인월시장을 기점으로 산내초교와 달궁, 상황마을을 차례로 경유한다.
행복버스 투입으로 산내면은 시내버스 7회와 마을버스 2회를 포함해 하루 총 9회 운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인월, 아영, 운봉 등 동부권 거점 지역의 버스 노선을 효율적으로 재조정, 산내면 지역까지 행복버스 운행 범위를 확대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동부권 버스노선 조정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이었던 산내면에 행복버스를 투입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 수요를 반영해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