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관은 오는 25~27일 3일간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교육 ‘AI 씽씽스팀’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에 대한 단순 관람을 넘어 아동이 로봇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원리를 탐구하는 체험 중심 과정으로 설계됐다.
과학관은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난이도와 적합성을 검증한 뒤 교육 내용을 고도화해 향후 정기 교육과정으로 편입할 방침이다. 이는 체계적인 누리대상 AI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단계적 전략의 일환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3차시로 구성되며 AI 카메라와 스피커를 활용해 시각·청각 인식 원리를 배우는 ‘보고 듣고 말하는 AI 친구들’, 라인 터틀봇을 이용한 ‘AI 거북이의 길찾기 여행’, 로봇의 역할을 바꾸며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팬더봇과 함께하는 AI 변신탐험’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송미금 광주과학관 선임연구원은 “AI 기술 일상화에 대비해 유아기부터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경험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특별교육을 기점으로 누리과정 대상의 AI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