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원주 ‘맨발 걷기·함께 걷기·역사문화트레킹’ 풍성

올해 원주 ‘맨발 걷기·함께 걷기·역사문화트레킹’ 풍성

3~11월, 다채로운 걷기 여행길 프로그램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걷기 활성화 추진

기사승인 2026-02-09 11:27:33
강원 원주시는 올 한 해  ‘트레킹 제일 도시’ 걷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원주시

강원 원주시가 올 한 해 동안 ‘트레킹 제일 도시’ 완성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주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원주 걷기 여행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또 걷기 운동 확산과 시민 건강 증진 등도 목표다.

올해 프로그램은 △맨발 걷기 △함께 걷기 △역사길 걷기 △야간걷기 등으로 걷기 강연과 교육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원 원주시는 올 한 해  ‘트레킹 제일 도시’ 걷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원주시

우선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소풍 길 1코스 운곡 솔바람 숲길에서 ‘원주 힐링 맨발 걷기’ 행사가 열린다. 

이 코스는 총 3㎞ 전 구간이 소나무 숲으로 조성, 지난해에만 11만명이 찾은 ‘맨발 걷기의 성지’다.

이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시민들과 함께 걷는 ‘원주 걷기 여행길 함께 걷기’ 프로그램이 치악산 둘레길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27만명이 찾은 치악산 둘레길 전 구간(1∼11코스)을 매달 이어 걸을 수 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원주소풍길에서 걷기와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원주에코플로킹’이 진행된다. 참여자는 1365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또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원주의 시간을 따라 걷는 ‘원주역사문화트레킹’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4월 맨발 걷기 지도자 교육, 5월 오크밸리 나이트워크, 6월·9월 원주맨발 걷기축제, 9월 치악산 둘레길 140㎞ 챌린지 등 연중 다채로운 걷기에 참여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트레킹 제일 도시 원주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걷기 프로그램이 원주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건강까지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연인원 50만명 이상이 찾은 치악산 둘레길, 원주 굽잇길, 원주소풍길 등을 바탕으로 연간 40여개의 다양한 걷기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