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이 인구감소지역대응 5개년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정선군은 9일 ‘2026년 제1회 정선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6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안) 심의·의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현황 보고 △인구감소지역대응 5개년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의된 2026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안)은 ‘몸과 마음이 머무는 국민고향정선’ 비전으로 인구 활력 증진,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양성, 거점형 생활환경 조성 등 4대 전략, 52개 세부 사업이 골자다.
주요 사업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결혼장려금 지원사업 등 신규사업, 공공임대주택 건립, 청년 마을 조성, 전기버스 확충 등이다.
예산은 전년 대비 620억원(48%)이 증가한 총 1905억원이 투입된다.
곽일규 부군수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 수립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향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