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교육가족, 십시일반 3억여원 사랑의열매 기탁
임대형민자사업 운영예정 학교 성과시스템 교육
직업계고 학교장 대상 ‘직업교육 추진계획’ 연수
진로융합교육원, 진학교육 설계지원 컨설던트 연수
기사승인 2026-02-09 16:03:59
충남교육청, 학교급식 위생·환경 개선 공사 현장 점검
충남교육청이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급식 위생점검’과 ‘급식실 환경개선 공사 현장점검’을 개학 전과 개학 시기에 병행 추진한다. 사진은 도내 학교 급식 모습. 사진=홍석원 기자 충남교육청이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급식 위생점검’과 ‘급식실 환경개선 공사 현장점검’을 개학 전과 개학 시기에 병행 추진한다.
9일 교육청에 따르면 먼저 식중독예방 특별점검은 지난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특수학교와 각종학교 조리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식시설과 기구의 위생관리와 작동 상태 ▲식재료 소비기한과 보관기준 준수 ▲급식종사자 건강진단과 위생복장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과 조리기구 세척·소독 등 조리과정 위생관리 전반이다.
이와 함께 겨울방학 중 급식실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해 개학기 급식 운영 정상화에도 만전을 기한다. 이번 점검은 급식실 신설·현대화·환기 개선 공사가 이뤄진 학교 중 9교가 대상이다.
환경개선 공사 현장점검에서는 ▲급식시설과 환기설비 설치 상태 ▲급식기구의 적정 배치 여부 ▲공사 추진 현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 ▲개학 전 급식실 사전 준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이를 통해 공사 지연을 예방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환경”이라며, “개학 시기에 철저한 위생점검과 급식실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교육가족, 십시일반 3억여원 사랑의열매 기탁
충남교육청은 9일 지난해 충남 교육가족이 함께 마련한 성금 3억 3천여만 원을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기탁했다. 충남교육청은 9일 지난해 충남 교육가족이 함께 마련한 성금 3억 3천여만 원을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5년 한 해 동안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사랑 나눔동전 모으기 ▲사랑의 수호천사 ▲희망 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마련됐다.
기탁한 성금은 올해 충남 지역 저소득 학생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도내 사회복지기관의 취약계층 대상 사업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충남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대형민자사업 운영예정 학교 성과시스템 교육
충남교육청은 9일 공주 소재 안전수련원에서 임대형민자사업 방식으로 운영 예정인 학교를 대상으로 성과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9일 공주에 소재한 안전수련원에서 임대형민자사업(BTL, Build-Transfer-Lease) 방식으로 운영 예정인 학교를 대상으로 성과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직산초등학교 외 운영 예정인 9개교 행정실장과 업무담당자 20명이 참석하여, 임대형민자사업(BTL) 운영 단계에서 요구되는 성과관리 체계와 시스템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임대형민자사업(BTL) 운영성과 평가 개요와 평가 시스템 활용 ▲모니터링 서비스 사용 안내 ▲운영 단계별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어 실제 운영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운영성과 평가 시스템과 모니터링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직접 살펴보고, 운영 단계별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처리 절차를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날 교육에는 충남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직원들이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교육 참석자들의 질의에 직접 응답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직업계고 학교장 대상 ‘직업교육 추진계획’ 연수
충남교육청은 9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직업계고 학교장 3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충남 직업교육 추진계획 배움자리’를 시행했다. 충남교육청은 9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직업계고 학교장 3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충남 직업교육 추진계획 배움자리’를 시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충남경제진흥원의‘2025 직업계고 취업선호도 조사’ 결과 보고와 올해 처음으로 도교육청과 충남산학융합원이 협력해서 진행하는‘2026 직업계고 산학협력지원사업’이 소개되었다.
2부에서는 작년에 추진한 직업교육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미래 산업사회에 활약하는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2026년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미래 직업역량을 갖춘 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제시하고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교육여건 개선 △첨단산업과 지역전략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원 취업진로역량 향상 △현장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생 취업역량 강화 △미래형 직업교육 발굴과 글로벌 인재 육성 등 5개 중점과제와 30개 세부추진 과제를 운영한다.
전영배 미래인재과장은 “작년에 충남 직업교육은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개교, 천안여자상업고 협약형특성화고 개교 및 서산공업고 신규 선정, 전공실무능력 경진대회 최상위권 달성 등 많은 성과를 얻었다”면서 “올해도 다양한 학교 지원을 통해 미래산업에 대응하고 지역의 내일을 준비하는 충남 직업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로융합교육원, 진학교육 설계지원 컨설던트 연수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지난 6~7일 천안에서 ‘2026 학교 진학교육 설계지원 컨설턴트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지난 6~7일 천안에서 ‘2026 학교 진학교육 설계지원 컨설턴트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 환경과 진학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진학교육 설계지원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컨설턴트의 역할과 책무를 명확히 하여 현장 컨설팅에 필요한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 공유를 시작으로 2026년 설계지원 운영 계획 안내, 설계지원 분야별 쟁점 중심 토의, 2028학년도 대입을 대비한 진학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강의 등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날에는 ‘2028 대입 체제에서 학교 현장에 요구되는 변화’와 ‘설계지원 준비 과정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핵심 사항’을 주제로 한 토의‧발표가 진행되어, 컨설턴트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이어진 자율 토의 시간에서는 진학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놓고 경험과 관점을 공유하며 협업 기반을 다졌다.
둘째 날에는 ‘2028 대입의 방향성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부 기록’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루어져,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부 기록의 연계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고은자 원장은 “학교 진학교육 설계지원은 단순한 대입 정보 제공을 넘어, 학교가 교육과정과 수업, 학생부 기록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컨설턴트들이 공통의 기준과 관점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신뢰받는 전문적 지원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