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린 개혁신당 대전시당위원장, 대전시장선거 출마 선언

강희린 개혁신당 대전시당위원장, 대전시장선거 출마 선언

“대전충남 통합 공론화 과정 거친 뒤 통합안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기사승인 2026-02-09 16:37:30
강희린 개혁신당 대전시당위원장이 9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대전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강희린 개혁신당 대전시당위원장이 9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오는 6월 대전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위원장은 "지역정치 실패와 양당정치의 폐해 속에서 누군가는 목소리를 내고 대전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전충남 졸속 통합 사태를 보면서 지역정치가 얼마나 깊이 병들었는지 뼈저리게 느꼈다"면서 "본래 정치는 이해관계와 집단의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인데 지금의 지역정치는 갈등을 확산하고 조장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각각 뽑은 뒤 6개월에서 1년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주민투표를 시행하고 통합안이 통과될 시 2년 뒤 총선에 맞춰 광역단체장을 재선출하자"고 제안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