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년 문화복지비 25만 원 지원

담양군, 청년 문화복지비 25만 원 지원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추진
19~28세 대상 연 25만 원 혜택

기사승인 2026-02-09 16:54:54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포스터. /담양군
전남 담양군이 9일 지역 청년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전남도 내에 거주하고 있는 19~28세 청년이며 1인당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급한다.

신청은 읍·면 사무소 방문(2월 9일~3월 31일), 농협카드 누리집(2월 20일~3월 31일)을 통해 할 수 있다. 기존 수혜자도 올해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다만 공공기관 근무자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 등은 제외되나 문화누리카드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확보된 지원금은 전남도 내에서 도서 구입, 학원 수강, 공연 관람 등 자기계발 및 문화 활동 전반에 사용할 수 있으며 당해 연도 내에 모두 소진해야 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환 기자
honam0709@kukinews.com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