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도시재단, 도시외교 중심 RISE 협력 방안 논의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도시외교 중심 RISE 협력 방안 논의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 도시외교 네트워크

기사승인 2026-02-09 19:07:30
2026 상반기 부산 도시외교 네트워크 홍보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제공.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지역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연계한 도시외교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해 오는 10일 호메르스호텔에서 2026 상반기 부산 도시외교 네트워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매개로 중앙–지역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부산의 교육·산학·국제교류 자산을 연계한 실천적 도시외교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와 유관기관, 지역 대학, 산업계, 주부산 외국공관 관계자 등 다양한 도시외교 주체들이 참석한다. 

지역혁신 정책 동향 공유, RISE 기반 도시외교 사업 협력 추진 가능성 논의, 도시 단위 협력 네트워크 확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지난해 개소한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 도안 푸엉 란 총영사의 특별강연을 통해 베트남 최근 동향과 베트남-부산 간 협력 가능 사업에 대한 제안을 청취하고, 재단 사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굴한다. 

정책과 현장을 연계하는데 중점을 두어 이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지역 기반 도시외교 협력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재단 측은 기대한다.

전용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네트워크 행사는 중앙정부 중심 외교를 보완하는 지역 기반 도시외교 협력의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정책·교육·산업·관광 역량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도시외교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연우 기자
syw@kukinews.com
손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