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도 통합 최종 의견수렴 ‘시민공청회’ 시청서 개최

광주시, 시도 통합 최종 의견수렴 ‘시민공청회’ 시청서 개최

19회 시민공청회 17회 간담회 등 총 36차례 소통 ‘통합 논의 집대성’

기사승인 2026-02-10 09:56:44
10일 오후 광주시 서구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열어 최종 의견 수렴에 나선다. 광주시는 그간 진행된 36차례의 소통 연장선에서 교육 자치와 청년 일자리 등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 검토해 특별법에 최종 반영하고 시도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통합 모델을 정립할 방침이다. /광주시
광주시가 10 오후 4시 30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통합’ 시민공청회를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최종 의견 수렴에 나선다. 이번 공청회는 앞서 진행된 19회의 시민공청회와 17회의 간담회 등 총 36차례에 걸친 소통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특히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 주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자치와 현장 대응 매뉴얼 마련 등에 대한 세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 16개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광주전남총학생회협의회 역시 통합 과정에서 청년 일자리와 교육 환경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방침이다.

이수빈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자리는 그간의 논의를 집대성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가장 합리적인 통합 모델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도출된 경제‧문화‧복지‧주민자치 등 분야별 의견을 종합 검토해 특별법 반영을 추진한다. 시는 광주전남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 광주권‧동부권 순회 타운홀미팅 등을 통해 시도민의 다양한 요구를 정책에 지속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김영환 기자
honam0709@kukinews.com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