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에서 해소되지 못한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의 수사지원단장에 함찬신 전 검찰 수사관이 임명됐다.
2차 종합특검을 이끄는 권창영 특별검사는 9일 “함찬신 전 안산지청 총무과장을 수사지원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관 출신인 함 단장은 수원지검을 비롯해 평택지청·성남지청, 북부지검 등을 거쳐 수원지검 안산지청 수사과장을 지냈다. 그는 지난해 12월31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총무과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권 특검은 지난 5일 특검에 임명된 이후 최대 규모의 수사 인력이 사용할 사무실을 물색하는 한편, 특검보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란·외환 사건 수사를 위해 군법무관 출신을 특검보에 포함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차 종합특검의 활동 기간은 준비 기간 20일을 포함해 총 170일이다. 수사 인력은 특검보 5명, 파견 검사 15명 등 최대 251명이 투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