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주민 생활 안정, 비상진료 체계 운영, 물가 안정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24개 세부 과제로 실행된다.
북구는 명절 전까지 돌봄 이웃 3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금 및 생필품 지원을 완료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핀다. 연휴 중에는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망월공원묘지 등 인파 밀집 지역에 북부 모범운전자회와 협력한 상황반을 투입해 귀성객 편의를 돕는다.
안전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전통시장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10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장려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병행한다. 특히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통해 성수품 가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보건 분야에서는 응급의료기관 6곳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를 실시하며 청소 및 민원 행정 서비스도 공백 없이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이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민생 여건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