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 카뱅과 손잡고 중기·소상공인 지원 특별출연 

충남신보, 카뱅과 손잡고 중기·소상공인 지원 특별출연 

신속성 확대로 300억 원 보증지원 조기 소진 목표

기사승인 2026-02-10 16:06:40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0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카카오뱅크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0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카카오뱅크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20억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보가 이를 재원으로 총 3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협약보증 이용 기업에 대해 보증료 감면, 보증비율 우대 등 금융비용 경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 모두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뱅크 협약보증은 모바일 앱으로 신청부터 승인까지 전 과정이 가능해, 대면 방식에 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든 편리하게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협약식에서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카카오뱅크와의 협약은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신속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뱅크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충남신보 보증지원 플랫폼(App) ‘보증드림’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