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CSU 글로컬·RISE·대학혁신 성과포럼’ 개최

조선대, ‘CSU 글로컬·RISE·대학혁신 성과포럼’ 개최

주요 재정지원 사업 공동 성과 공유 첫 사례…교직원 210명 머리 맞대

기사승인 2026-02-11 14:56:45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전남 진도군 쏠비치 진도에서 열린 ‘CSU 글로컬·RISE·대학혁신 성과포럼’에서 김춘성 조선대 총장(앞줄 가운데)과 참석자들이 대학 혁신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대는 교직원 210명이 머리를 맞대 주요 국책 사업의 성과를 공유한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학 추진 사업 간 유기적 연계 모델을 더욱 정교화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동반 성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가 글로컬대학과 RISE 등 대학이 추진 중인 핵심 국책 사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 동반 성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조선대는 9일부터 이틀간 전남 진도 쏠비치에서 ‘CSU 글로컬·RISE·대학혁신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주요 재정지원 사업의 성과를 전 구성원이 공유하는 첫 사례로, 김춘성 조선대 총장을 비롯해 광주시와 시교육청 관계자 등 약 210명이 참석해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포럼의 주요 성과는 학생 중심 교육 혁신, 지역 협력 모델 구축, 제도 정착 우수 사례 공유 등이다. 행사는 정훈탁 광주시교육청 장학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선중 글로컬대학추진단장 등 각 사업단장의 성과 발표와 시상식, 교직원 분야별 분임토의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구성원들이 각 사업을 별개의 프로젝트가 아닌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선대는 앞으로도 각 사업의 성과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대학 혁신 모델을 더욱 정교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사업 추진을 위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노력해 온 구성원들의 수고가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세 개의 물결이 하나로 융합되어 대학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환 기자
honam0709@kukinews.com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