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행정과 관련된 정보를 시민들에게 잘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시 유형 평균인 88.35점을 웃도는 90.01점을 획득,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강릉시는 지난해 사전정보공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신규 공표 대상 목록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정보공개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평가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사전 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 관리, 제도 운영 등 총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정보 접근성과 정확성·투명성 등을 정량·정성 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선희 강릉시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성과는 강릉시 전 공직자가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정보공개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