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의 대표적인 축제로 가을에 만개한 국화꽃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임실N치즈축제’와 함께 올해는 봄에도 치즈와 함께하는 ‘임실N장미축제’가 첫 선을 보인다.
임실군은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일원에서 ‘2026 제1회 임실N장미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봄에는 N장미축제,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 산타축제까지 사계절 내내 축제가 열리는 축제 명소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임실N장미축제는 임실군이 사계절 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새롭게 선보이는 봄 시즌 대표축제로,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조성되는 장미원 경관을 중심으로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지원과 연계해 추진된다.
축제가 열리는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사계절 축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임실군의 핵심 관광거점으로, 테마파크 전역을 축제 무대로 연출하고, 장미원과 주요 관람 동선을 중심으로 수국 배치, 입체 조형물 설치, 계절 초화류 식재 등을 통해 봄 정원의 분위기를 물씬 피워낼 계획이다.
축제의 중심 공간인 장미원은 총면적 약 6만 5700㎡ 규모로, 200여종 2만 2천여주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사계절 장미원(약 2만 7천㎡)에는 104종 1만 265주의 장미가 플라워가든, 러블리가든, 로맨틱로드, 장미로드 등 테마별로 조성돼 있고, 유럽형 장미원(약 3만 8700㎡)에는 100종 1만 2천주의 장미가 장미언덕, 바람의 언덕, 장미 울타리 등 유럽풍 경관과 어우러져 색다른 풍광을 자아낸다.
축제에는 개막식과 가수 초청 축하공연을 비롯해 장미테마 체험행사, 포토존 운영, 지역 예술인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심 민 임실군수는 “장미 경관과 공연·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봄 시즌 대표축제로 임실N장미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임실의 새로운 봄 축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