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날 귀성길 정체…오후 8시 해소

설 연휴 둘째날 귀성길 정체…오후 8시 해소

기사승인 2026-02-15 13:51:47 업데이트 2026-02-15 14:02:35
설 연휴인 15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 IC 인근이 서울을 빠져나가는 하행선 차량(오른편)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 귀성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00만대로 전망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8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측은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구간별로 서행이 길어질 수 있고 소규모 접촉사고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정체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귀성 방향 고속도로는 정오 무렵인 오후 12시께 가장 혼잡했다. 정체는 오후 8~9시께 해소되겠다. 

다만 노선·구간에 따라 혼잡 해소 시점에 차이가 날 수 있어 출발 전과 이동 중에도 실시간 교통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귀경 방향 고속도로는 오후 4~5시께 정체가 절정에 이른 뒤 오후 8~9시께부터 흐름이 점차 회복되겠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송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