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중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165명 배출

강원대학교, 중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165명 배출

1990년 이후 단일 연도 최다 기록
체계적 임용 지원 및 교육과정 혁신 결실

기사승인 2026-02-18 19:27:49
강원대학교.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이  교원 양성 거점대학으로서 저력을 입증했다. 

18일 강원대학교는 2026학년도 중등교원 선발 임용시험에서 16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로 선발인원이 축소됐지만, 1990년 국립 사범대학 졸업자 의무발령제 폐지에 따른 공개경쟁 선발 체제 전환 이후 중등교원 선발 임용시험에서 단일 연도 기준 역대 최다 합격이다.

앞서,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제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전국 45개 사범대학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등급(A등급)도 획득했다. 

또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AI·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방법 교육을 도입하는 등 예비 교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교직 진출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예비 교원들의 성공적인 첫걸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의한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장은 "이번 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은 전국 1위 사범대학으로서의 교육 역량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상의 교육 환경과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