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원주라면축제’ 성공…든든한 후원군 손잡아

‘2026 원주라면축제’ 성공…든든한 후원군 손잡아

원주시, 원주라면축제 성공 개최 업무협약
삼양식품·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협력

기사승인 2026-02-19 20:18:14
‘2026 원주라면축제’ 성공 개최 업무협약에 나선 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오른쪽부터)과 원강수 원주시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서명하고 있다. 윤수용 기자

‘2026 원주라면축제’가 성공 개최를 위해 올해 첫 시동을 걸었다.

강원 원주시는 19일 오후 시청에서 삼양식품,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2026 원주라면축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축제의 총괄 기획과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원주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은 축제 콘텐츠 구성과 기업 참여, 브랜드 협업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사업 수행과 현장 운영을 책임진다.

이들은 원주라면축제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라면이 지역 먹거리 산업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축제로 나아가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2026 원주라면축제’ 성공 개최 업무협약. 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업무협약은 민관이 함께 만드는 협력 모델로, 원주라면축제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오랜 시간 원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쓴 삼양식품과 강원경제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원주만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지난해 첫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올해도 기대가 크다”며 “라면은 세대를 잇고 문화를 나누는 콘텐츠인 만큼 축제를 넘어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대한민국 대표 라면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원주라면축제는 원주가 K푸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