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농산물 창업가공센터·네트워크센터’ 건립을 통해 로컬푸드 창업 활성화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나간다고 19일 밝혔다.
정선군은 국비 포함 총 47억6000만원을 투입, 북평면 남평리 451번지 일원에 농산물 창업가공센터와 네트워크센터 통합 구축에 나섰다.
준공은 올 상반기 목표다. 센터는 준공 후 3개월간의 시범 가동을 거쳐 하반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기존 농업기계 보관시설과 신축 건물을 활용해 전체면적 1859.48㎡, 2층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정선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015년 운영을 시작한 후 59개 업체, 176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 정선의 청정 농산물과 가공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생산실적은 71%, 생산액은 29% 증가했다.
이에 따라 가공시설 이용시간 부족과 공간 확충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전상근 정선군 농업정책과장은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한 정선 로컬푸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창업가공센터와 네트워크센터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공 창업의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