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산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연주자 4인을 초청해 파이프 오르간 듀오&리사이틀 시리즈를 3회에 걸쳐 부산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첫 공연은 오는 4월 8일 오후 7시 30분 오르가니스트 '이사벨 드메르&션 위안'의 무대로, 한 대의 악기를 두 명의 연주자가 함께 연주하는 포핸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스타프 홀스트의 '행성'을 오르간 버전으로 선보여 오르간 음악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보여준다.
두 번째 공연은 6월 20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프랑스 오르간계의 대표 연주자 토마 오스피탈의 리사이틀이다.
모차르트, 라흐마니노프, 라벨 등 다양한 시대 작품과 함께 즉흥연주가 포함, 전통과 창조성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공연은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 만날 수 있는 차세대 오르간 거장 카롤 모사코프스키의 리사이틀이다. 바흐 작품과 코랄 선율을 기반으로 한 즉흥적 해석, 교향적 레퍼토리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사한다.
패키지 선예매는 3개 공연을 묶어 예매할 수 있는 한정 프로모션으로, 100매 한정·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선예매는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오는 26일부터 각 공연별 좌석 선택 예매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이번 시리즈는 오르간이라는 악기가 지닌 음향적 규모와 음악적 깊이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럽무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네명의 연주자가 선보이는 파이프오르간 음악의 정수와 오르간 음악의 다양성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