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고위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서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일 중앙위원회에서 ‘당원 1인 1표제’와 ‘전략지역 당원 지위 향상을 위한 지명직 최고위원 전략지역 우선 지명’이 의결된 만큼, 더 강하고 단단한 민주당으로 나가기 위한 혁신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6일 호남 몫으로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된 서 의원은 199일간의 지도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서 의원은 재임 기간 최고위에서 총 50차례 발언을 통해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이 가운데 10건은 반영됐으며 19건은 진행 중이다. 21건은 과제로 남아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미완의 과제 역시 책임 있게 정부에 계속 제안하고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정청래 대표의 뜻과 당원 여러분의 기대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해 송구하다”며 “농어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 두터운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전성시대를 향한 여정에 호남발전특별위원장으로서 더욱 충실히 임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