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글로벌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68.9%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198억원으로 6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90억원으로 412.9% 급증했다.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해외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은 3261억원으로 전년보다 131.3%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62.7%를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7%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35억원, 순이익은 205억원으로 각각 71.5%, 57.6% 증가했다.
회사 측은 4분기 해외 온라인 채널의 성장세가 이어진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코스트코 150개 매장과 얼타 뷰티 1500개 매장에 입점하며 북미 오프라인 시장 진출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달바글로벌은 향후 인도와 중동 등 신흥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뷰티 기기와 메이크업 제품군을 강화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신제품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 7000억 원 달성과 해외 매출 비중 70%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