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경 전 청와대 행정관(더불어민주당)이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상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서태경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사상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사상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다.
지난 달 15일 부산시 구청장 후보군 중 1호 출마선언을 한 데 이은 '1호 등록'으로 사상구 탈바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서 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감전동 새벽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심 청취에 나섰다.
이어 사상구 내 소외 지역인 온골마을 경로당을 찾는 등 세심한 민생 행보를 보였다. 이후 사상교차로 일대를 걸으며 구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서 후보는 이날 선거 사무실 외벽에 '준비된 젊은 구청장' 슬로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을 게첩하며 캠프 가동을 본격화했다.
서태경 예비후보는 " 2012년 사상구 문재인 국회의원 후보 캠프에서 정계에 입문한 뒤 국정과 현장을 두루 경험하며 정책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갈고 닦아 왔다"며 "과거 부산 경제의 심장이었던 사상의 영광을 재현하고 격차해소라는 시대적 과제를 사상 발전을 통해 실현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자 정치적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서태경 예비후보는 부산 출생(42)으로 국회의원 보좌관과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며 입법·정책·국정 운영의 실무를 익혔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더불어민주당 사상구 지역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민주당 부산시당 수석대변인으로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