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홍천·원주 산불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 홍천·원주 산불 잇따라

기사승인 2026-02-21 16:17:46
21일 발생한 홍천군 산불진화 현장.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10분쯤 홍천군 서석면 어론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와 인력 95명, 진화차와 소방차 등 장비 27대를 투입돼 1시간 10분 만인 오후 2시 2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52분쯤 원주시 지정면 보통리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번졌다.

신고를 받고 헬기 4대 등이 투입되면서 35분 만인 오전 11시 27분쯤 불길을 잡았다.  

산림·소방당국은 뒷불 감시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