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경로당 급식 지원, 노인 일자리와 연계’

정선군, ‘경로당 급식 지원, 노인 일자리와 연계’

기사승인 2026-02-23 15:24:32
강원 정선군청. 쿠키뉴스DB

강원 정선군은 경로당 급식지원과 노인 일자리 연계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복지 시스템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일자리와 복지를 함께 연계한 지역 맞춤형 노인복지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5개 읍·면 15개 경로당이다.

시범운영 대상 경로당은 평균 주 3회 급식을 제공한다.

참여 시니어는 월 60시간 이내 근무한다. 이들은 주휴수당을 포함해 월 76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앞으로 정선군은 효율성과 만족도를 종합 분석하고, 연말 만족도 조사와 사업 평가를 거쳐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상만 정선군 복지과장은 “경로당 급식지원과 노인 일자리를 연계한 이번 시범사업은 어르신의 건강과 일자리를 동시에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으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