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현황 등에 따르면 강원은 2024년 기준 고령화율이 25.1%를 넘어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고, 2045년에는 10명 중 4명 이상인 43.6%가 65세 이상 노인 인구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어르신 일자리를 역대 최대 규모인 7만 9459개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6만 1818개 대비 29% 증가한 규모이며, 예산은 3298억 원으로 2022년보다 1187억 원(56%) 증가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로 도내 어르신 40만 4489명 중 약 20%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동체사업단은 실버카페, 도시락 배달 등 노인 생산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민간기업 고용(인턴형), 구인·구직 정보제공 및 상담, 직무교육 등을 통해 취업 연계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도는 어르신 일자리가 사회참여 확대, 소득 보장,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어르신의 역량과 경험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및 민간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품격 있는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2030년까지 어르신 일자리 9만 5000개를 달성을 목표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 사업이다"라며, "지난해 WHO 고령친화도시 지정 과정에서도 어르신 일자리 확대 정책이 중요한 가점 요소로 작용했다"라며 정책 성과와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