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기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지급하던 입학 축하금을 중·고교 1학년까지 확대하고, 지원금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춘천시는 내년 3월 신학기 지급 개시를 위해 7월까지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무리하고 이후 10월까지 조례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입학 축하금 확대 시행되면 예산 13억 8,000만 원으로, 연간 약 690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고,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 소비 촉진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해 전체 예비소집 인원의 96%인 1724명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지난 2022년부터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해왔다.
춘천시 관계자는 "협의 결과와 조례 개정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내용이 확정될 것"이라며 "사회보장제도 협의 등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