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24일 오후 태화동 명정천 일원에서 명정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중구는태화동 일원 소하천 정비종합계획에 따라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10억 원과 특별교부세 7억 9000만 원, 구비 52억 3800만 원 등 70억 2800만 원을 들여명정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지질 조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2023년 9월 14일 착공해 지난해 12월 31일 준공했다.
중구는 명정천 일원에 1.13km 길이의 저수호안 및 산책로를 조성하고 40면 규모의 주차장을 만들었다.
하천 유지용수 공급을 위한 폭포 모양의 인공 구조물 등도 조성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명정천이 자연과 사람을 잇는 생태 공간이자 주민 소통·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정천 물길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하천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