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무산’ 국힘·이장우 시장 규탄

민주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무산’ 국힘·이장우 시장 규탄

“당리당략으로 대전충남의 미래를 내팽개쳤다” 주장

기사승인 2026-02-25 10:54:47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원들이 25일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대전충남 통합안 국회 법사위 보류'와 관련해 국민의힘과 이장우 대전시장을 규탄하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보류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당 박범계, 장철민, 장종태 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시·구의원과 당원들은 25일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회견을 갖고 "당리당략에 대전충남의 미래를 내팽개친 정치인과 국민의힘을 규탄한다"며 이장우 대전시장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대전충남 대도약의 염원이 끝내 국회 법사위 문턱에서 무너졌다"며 "이 모든 파국의 책임은 오롯이 국민의힘과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있음을 분명히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초래한 세력에게 엄중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대전충남의 미래를 후퇴시킨 책임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