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황동훈)은 ‘World Health Expo, Dubai 2026’에서 강원 공동관 운영으로 알토란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25일 밝혔다.
중동·아프리카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선 강원 의료기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5084만달러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진흥원이 운영한 강원 공동관에는 도내 혁신 의료기기 기업 23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나흘간 1154건의 밀착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227건의 실질적인 계약과 MOU를 체결했다.
계약 추진 성과는 2167만달러다.
이번 성과는 철저한 ‘현지 밀착형’ 프로그램이 주효했다는 게 진흥원의 설명이다.
IR 피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네오에이블 △(주)갈렙 △(주)메디코넷 △심스테크 △(주)지오멕스소프트 △대화기기(주)는 직접 기술력을 선보이며 신뢰도를 높였다.
진흥원은 전시 기간 중 별도의 ‘의료기기 수출대표단’을 운영, 도내 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황동훈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성과는 K-의료기기, 특히 강원 의료기기의 우수성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라며 “현장에서 맺은 인연이 실제 수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인증 획득과 사후 마케팅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는 올해 ‘WHX Dubai’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80개국, 48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