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나 홀로 인구 증가 원주, 강원 성장 엔진·인구 댐”

원강수 원주시장 “나 홀로 인구 증가 원주, 강원 성장 엔진·인구 댐”

지난해 1030명↑, 올 1월도 인구증가세
원주시 정책 효과, 인구 증가로 나타나

기사승인 2026-02-25 14:51:33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25일 현안 브리핑에 나서고 있다. 윤수용 기자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인구 지속 증가 지역인 강원 원주시의 시정 방향이 정주행 중이라는 수치가 나왔다.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장회견을 열고 “전국적인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 원주는 인구 증가라는 결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말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인구는 2024년 151만7766명에서 9266명 급감한 150만8500명”이라며 “반면 원주시 인구는 2024년 36만2164명에서 지난해 36만3194명으로 1030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 들어 불과 한 달 만에 인구가 302명이나 증가했다”며 “이는 자연적인 인구 감소 폭 완화와 뚜렷한 사회적 증가”라고 밝혔다.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25일 현안 브리핑에 나서고 있다. 윤수용 기자

이 같은 인구 변화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 경제도시 원주를 향한 시정 방향이 곳곳에서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 온 결과라는 게 원 시장의 설명이다.

그는 인구 증가 요인을 △산업지도 개편 △AI 대전환 시대 선도 △향토기업 육성 등에서 찾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는 20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이어나겠다”고 피력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