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 신용회복위와 채무조정 등 금융복지 활성화 ‘맞손’

충남신보, 신용회복위와 채무조정 등 금융복지 활성화 ‘맞손’

중앙회 주관 2025년 구상권 회수 평가서 ‘종합1위’ 달성도

기사승인 2026-02-25 15:37:49 업데이트 2026-02-25 15:41:38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5일 본점 대강당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충청남도 금융복지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5일 본점 대강당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충청남도 금융복지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채무, 신용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채무조정 및 법률 지원 연계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 형성에서 비롯되었다. 

충남신보와 신복위는 상호 협약에 따라 실시간 상호 연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맞춤형 채무조정을 지원하고, 채무 외에 별도 법률구조가 필요한 경우 법률구조공단 대전지부에 연계해주는 등 충남도민의 재무와 비재무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조소행 이사장은 “충남신보와 신복위의 협약을 통해 과다한 채무나 추심활동 등으로 고통받거나 법률구조가 필요한 충남도민들에게 신용회복, 개인회생 및 파산 등 신속한 맞춤형 채무조정과 법률구조 지원을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한층 강화되었다”면서 “충남도민의 경제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드릴 수 있도록 지원 성과를 지속 점검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날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주관한 2025년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전채권 회수실적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 수준의 채권관리 및 재기지원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충남신보는 채권 회수 성과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재기지원 우수재단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상위권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채권 회수뿐 아니라 재기지원을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정책 추진의 결과다. 

충남신보는 개인회생·신용회복 지원과 새출발기금 매각 등 공적 채무조정 제도를 적극 연계해 채무 부담을 완화하고, 상환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상·하반기 특별채무조정제도 운영을 통해 신용관리정보 조기해제, 원금감면 지원 등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신용회복과 재도전 기반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단순히 채권 회수를 넘어 채무자의 재기를 돕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고 있으며, 재기교육·컨설팅 및 재창업 보증 지원과 연계되며 실제 재도전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소행 이사장은 “채무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채무조정과 재기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재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금융안전망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