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상담소 역량 강화로 책임 있는 운영체계 확립
해양폐기물 순환자원화 연구모임 정책 연구 착수
기사승인 2026-02-25 17:47:13
정병인 의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존엄한 노동과 소득 보장 기반 돼야”
충남도의회는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소득지원 및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소득 및 자립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소득지원 및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았으며, 맹준호 충남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이 '충남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소득지원 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지정토론에는 임효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조보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팀장, 조우연 공주시 두레일터 원장, 정숙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인 보호자, 최은영 충남도 장애인복지과 팀장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정책적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는 도민과 장애인복지 현장 관계자,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종합토론과 자유토론을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소득 구조 개선과 근로환경 보완, 제도 정비의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병인 의원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단순한 보호 공간이 아니라,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존엄한 노동과 소득을 보장받아야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제언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은 물론,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까지 충남도의회가 책임 있게 고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원상담소 역량 강화로 책임 있는 운영체계 확립
충남도의회는 25일 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도내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들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의회는 25일 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도내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들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담소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상담관들의 실무 능력을 높여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상담관 근무수칙 등 운영 준수사항 ▲의원 사직에 따른 상담소 관리 계획 ▲지난 2월 초 실시한 상담소 점검 결과 및 개선 방안 등 상담소 운영 내실화를 위한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선거법 위반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충남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해 ▲공직선거법상 시기별 주요 행위 제한 사항 ▲상담소 운영 시 유의해야 할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했다.
의회는 지방선거로 인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상담소가 본연의 기능인 도민 소통 창구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의회 관계자는 “선거를 앞둔 예민한 시기인 만큼, 선관위 지도담당관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상담소의 중립성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며 “도민들이 불편함 없이 상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운영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도내 곳곳의 민원을 현장에서 수렴하기 위해 20개 지역에서 민원상담소를 운영 중으로, 상담관들은 민원 접수 및 처리 등 도민 접점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다.
해양폐기물 순환자원화 연구모임 정책 연구 착수
충남도의회 ‘충남 해양폐기물 순환자원화 활용 방안 마련 연구모임’은 25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충남도의회 ‘충남 해양폐기물 순환자원화 활용 방안 마련 연구모임’은 25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충남과 보령시 연안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폐어구 등 해양폐기물 문제에 대응하고, 자원순환 기반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모임은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를 맡고, 원종철 충남도 해양정책과 해양환경팀장이 간사를 맡았다. 회원으로는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 조장현 보령시의원, 서우덕 보령시 해양정책과장, 진형태 ㈜대한해양개발 대표, 김동주 한국연안연합회 서해총괄회장, 김상태 보령시 연안연합회장, 박장수 머드마을협동조합 대표, 윤종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연구위원, 황성 보령수산업협동조합 지도상무, 이석환 대천수산업협동조합 경제상무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해양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과 관련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자원순환 체계의 운영 실태와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해양폐기물 발생·처리 구조를 분석하고, 재활용 확대와 순환자원화 기반 구축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정책 지원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편삼범 의원은 “해양폐기물 문제는 단순한 환경 정화에 그칠 사안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한 과제”라며 “어업 현장과 행정,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충남 여건에 부합하는 순환자원화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