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온천 족욕체험장 3월부터 무료 운영

거창군, 가조온천 족욕체험장 3월부터 무료 운영

기사승인 2026-02-25 22:31:17
경남 거창군은 가조온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조온천관광지 족욕체험장을 3월1일부터 11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가조온천 족욕장은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되는 웰니스 힐링 공간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시설 점검이 이뤄진다.


족욕장은 가조면 일부리 1263번지, 가조온천관광지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 270㎡ 규모로 동시에 약 1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온수탕 2곳과 원수탕 2곳, 세족장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온천수 족욕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pH 9.7의 강알칼리성 온천수가 공급돼 가조온천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에는 1만8천여명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가조온천 힐링 관광을 위해 가을철 꽃단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가조온천 족욕체험장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를 강화해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2026 거창 방문의 해와 연계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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