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식 구하기’ 나선 전직 포항시의원들

‘공원식 구하기’ 나선 전직 포항시의원들

30명, 공 예비후보 ‘지지 선언’

기사승인 2026-02-26 14:34:56
전직 포항시의원들이 공원식 예비후보 지지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명덕 전 시의원 제공

전직 경북 포항시의원들이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를 돕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전직 시의원 30명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김기곤 전 의원이 지지 선언문을 대표로 낭독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포항은 지금 산업 침체,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위기 돌파 경험, 실행력을 갖춘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2017년 포항 지진 후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탠 공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는 것.

포항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도 정무부지사·낙동강사업 본부장을 겸임, 대형 국책사업을 추진한 경험도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공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과 시민 안녕을 위해 헌신할 인물”이라며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