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경북 울진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울진군에 따르면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6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열린다.
개인 단식,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1000여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탁구 전설’인 현정화 감독 이름을 내건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열기가 뜨겁다.
올해는 색다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연예인탁구단이 참여하는 ‘핑퐁 나눔 챌린지’를 통해 소정의 상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
대회 기간 중 열리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와 연계한 체험·이벤트도 준비돼 지역 특산물 홍보·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석준 체육진흥과장은 “스포츠, 관광,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대회가 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