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지방선거 공천 6대 기준 발표

국민의힘 대전시당, 지방선거 공천 6대 기준 발표

이은권 위원장, “투명한 공천·시민 눈높이 맞춘 기준 제시”
“청년과 새로운 인재 발탁해 지역정치 근본부터 혁신할터”

기사승인 2026-02-26 15:44:48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26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공천기준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공천심사 6대 기준을 발표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26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서 회견을 갖고 간담회를 갖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을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6대 기준은 △도덕성과 청렴성 최우선 원칙 △실력과 성과 중심의 검증 △시민 참여형 공천과 투명한 절차 △당 정체성과 지역 헌신도 평가 △대한민국 3대 도시 대전 도약 비전과 미래 리더십 △미래세대와 혁신을 반영한 인재 발굴 등이다.

이 위원장은 "도덕성과 청렴성 최우선 원칙으로 금품수수, 부정청탁, 갑질, 이권 개입 등 부정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결단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전과, 비위, 이해충돌 등 결격사유는 엄격히 검증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는 즉시 배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데이터 기반 평가를 원칙으로 하면서 공천기준과 심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당의 가치와 철학, 지역 헌신도에 대한 평가를 하겠다"고 더붙였다.

아울러 대전을 대한민국 3대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과 리더십을 갖춘 후보를 뽑고, 청년과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 미래산업이해도와 세대통합 리더십을 평가기준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이은권 위원장은 "이번 공천 목표는 '시민이 승리하는 공천, 대전이 도약하는 선거' 단 하나"라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공천기준을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