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역은 버스를 타려면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문제가 있다.
또 학생들의 통학시간과 편리성을 담보하는 것도 버스다.
강원 원주시는 이 같은 불편 해소와 편리성을 위해 올해도 택시처럼 부르면 오는 ‘부름 버스’를 운행한다.
버스는 실시간으로 정해진 노선을 만들어 운행하는 방식이다.
27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원주시는 내달 3일부터 흥업면 일원에서 부름 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부름 버스는 기존과 달리 승차 인원이 증가한 중형 승합차 2대로 운영한다.
차량 1대당 최대 25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버스는 통학 노선인 흥업면 일원 서곡∼육민관중·고를 비롯한 5개 노선을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버스 특성상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을 중단한다.
부름 버스는 탑승 30분 전까지 스마트폰 앱 또는 전화상담실(1533-2859)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된다.
요금은 누리 버스와 같다.
교통카드 기준, 성인은 900원이며 청소년 700원, 초등학생 500원이다.
또 시내버스 환승도 2회까지 가능하다.
단 택시와 달리 탑승 30분 전 예약을 해야 하는 만큼 탑승을 위해서는 시간 계획이 필수다.
이재순 원주시 대중교통과장은 “부름 버스 운행이 대중교통 이용 시간 단축과 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스마트 교통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