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오더 발표…당이페이-한상조 격돌

[속보] 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오더 발표…당이페이-한상조 격돌

기사승인 2026-02-28 11:37:13

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오더가 발표됐다. 영림프라임창호는 중국 용병 당이페이 카드를 꺼내들었고, 한옥마을 전주에선 4지명 한상조 8단이 출전한다. 오더에선 상대 최강의 패를 영리하게 흘려보낸 전주가 다소 기분 좋은 모습이다.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포스트시즌 첫 번째 경기가 28일 오후 7시 정규리그 3위 한옥마을 전주와 4위 영림프라임창호가 펼치는 준플레이오프 1경기로 막을 올린다. 

디펜딩 챔피언 영림프라임창호는 바둑리그 사상 최초로 3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은 주장 강동윤 9단을 필두로 중국 용병 당이페이 9단이 원투 펀치를 형성했다. 이에 맞서는 한옥마을 전주는 주장 변상일 9단과 이번 시즌 돌풍의 주인공 강유택 9단이 출격을 준비한다.

한편 준플레이오프는 3위 팀에게 1승 어드밴티지가 부여되며, 여기서 승리한 팀은 3월21일부터 원익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3월26일부터 울산 고려아연과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한다.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시간제는 기본 1분에 추가 15초를 주는 피셔(시간누적)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