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준 강원 고성군수의 '6년의 여정' 출판 기념회가 28일 고성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수백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군민들은 물론 허영 국회의원과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이동기 전 지역위원장 등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해 저자의 자전 에세이 출간을 함께 축하했다.
출판기념회는 식전 행사로 고성농악보존회의 전통 농악 공연, 고성합창단의 조화로운 합창 공연이 펼쳐졌다.
1부 행사에서는 고성군민들의 축하 영상 상영에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인영 국회의원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부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확정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정원오 서울시 성동구청장의 영상 축사가 전해지면서 출판기념회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이어 주진우 기자가 특별대담자로 참여해 함명준 군수와 북콘서트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지난 2020년 민선 6기 중반기를 앞두고 최대 위기를 맞은 고성군정을 흔들림 없도록 군민들과 함께 견인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함 군수의 진솔한 이야기부터 야당 군수로서 민선 7·8기 평화경제중심 도시 조성을 위한 고성군의 발전 초석을 다져오며 군민들과 현장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소소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 박수를 받았다.
더욱이 함명준 군수와 주진우 기자는 에세이에 수록된 내용을 토대로 6년의 여정을 '권력보다 책임을 선택한 시간'으로 소회하며 늘 스스로에게 '나는 왜 이 길을 걷고 있는가'를 되묻곤 했다고 이야기를 이끌었다.
이 자리에서 함명준 고성군수는 "고성군정을 이끌면서 항상 속도보다는 방향을 고민했고, 모두의 고성을 완성하기 위해 자리가 아닌 권한이 필요해 군수의 길을 걸었다"며 "'정책 결정은 하되, 성과는 군민의 것이어야 한다'는 초발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늘 그랬던 것처럼 군수이기 전에 군민으로, 또 앞으로도 군민의 한 사람으로 우리 이웃들인 군민들과 허심탄회한 일상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