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3·1 정신으로 민주주의 수호”

민주당 광주시당 “3·1 정신으로 민주주의 수호”

‘엄정한 책임 정치’ 역설…헌정 질서 수호 의지 피력
민주당 공관위, 지난달 27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

기사승인 2026-03-02 08:33:41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로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헌정 질서 수호와 책임 있는 정치를 강조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1일 성명에서 “3·1운동은 민족의 존엄과 생존권을 회복하기 위한 평화적 외침이었다”며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될 수 없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3·1 정신을 오늘에 이어가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역사 앞에 겸허하고 국민 앞에 책임 있는 자세로 3·1 정신을 이어가겠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살피며 통합의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책임 정치’ 기조 속에서 광주시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갔다. 광역의원 공천 신청자는 총 62명으로, 서구4와 남구1 등 일부 선거구는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단독 신청 지역으로는 서구3의 고경애 서구의원, 북구5의 임종국 북구의원, 광산구5의 김광란 전 광주시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고경애 서구의원 등 현직 의원들은 공관위 심사와 당내 절차를 거쳐 공천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기초의원 공천의 경우 총 88명이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다음달 2일 동구 가 선거구부터 면접이 진행된다. 특히 동구 가, 북구 다 선거구 등은 2.33대 1의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탈락자 속출에 따른 당내 갈등 관리도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김영환 기자
honam0709@kukinews.com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