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달 27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경산제일고 학생들을 초청해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산제일고는 올해 국가직·보건직·군무원 등 공무원 7명과 부사관 17명이 최종 합격하며 우수한 성과를 냈다.
특히 공무원 합격자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7명 이상을 기록, 지역 내 취업 명문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2026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경산제일고는 기존의 높은 취업 실적에 우수한 남녀 인재의 유입이 더해져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는 그간 맞춤형 취업지도로 흔들림 없는 합격 성과를 이어왔으며, 이번 전환을 계기로 ‘공직 사관학교’라는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이겨낸 합격생들의 노력이 자랑스럽다”며 “공직자로서 시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미래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최요한 교장은 “체계적인 취업지도가 매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남녀공학 전환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관학 협력과 맞춤형 인재육성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