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내 4개 노동조합과 가로청소 구간 관련, 노사 합의를 도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가로청소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해 노사 간의 합리적인 소통 창구를 운영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11월 24일 자로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가로청소 구간 개편을 추진했다.
4개 노동조합은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일반직노동조합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강원본부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공채 연합 노조 △원주지역 노동조합 등이다.
주요 내용은 구간의 인력 배치와 관련해 직원 선호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여건에 따라 일부 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가칭 ‘가로청소 개선 협의회’를 노사가 공동으로 구성해 합리적인 개선(안) 도출에 나선다.
노사는 해당(안)과 관련해 의견 충돌이 발생하면 상호 합의의 취지에 따라 사내에서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는 사안에 약속했다.
조남현 원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가로청소 구간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은 도시환경 변화에 따라 지속해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합의를 시작으로 노사가 함께 공공성과 효율성을 모두 충족하는 가로청소의 운영체계를 구축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