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지난해 노조파업 등으로 일부 차질을 빚었던 학교급식이 올 새학기를 맞아 맞아 관내 모든 학교에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는 교육공무직 노조가 주도한 릴레이 파업으로 인해 대전둔산여고를 포함한 약 17개 학교에서 급식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다.
이로인해 일부 학교에서는 장기간 도시락 및 대체식이 제공되는 등 학생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대전교육청은 "일부 학교에서는 교직원들의 참여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조리실무사들의 협조로 정상 급식을 유지하였으며 대전둔산여고 또한 교직원들의 협력으로 11월까지 정상 급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조리실무사 대체전담인력제도’를 운영해 병가나 연가 등으로 인한 인력 공백 발생 시 대체 인력을 신속히 지원하여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급식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올 1월 노후 급식기구 교체 예산 20억 2000만 원을 각급 학교에 교부해 기구 확충을 완료했고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사업 예산 약 111억 3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