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투명행정 4년 연속 ‘우수’ 인증

화순군, 투명행정 4년 연속 ‘우수’ 인증

강화된 질적 평가 뚫고 공개율 97.1% 기록…주민 알권리 보장 앞장
행안부 ‘2025년 종합평가’ 561개 기관 중 우수 등급…전체 평균은 하락세

기사승인 2026-03-05 15:59:30
5일 전남 화순군청에서 구복규 화순군수(가운데)와 관계자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 등급 선정을 기념하고 있다. 화순군은 사전정보공표와 정보공개 청구처리 등 5개 평가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97.1%의 높은 정보 공개율을 기록했으며 향후 행복민원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정보공개 체계를 유지해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행정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다. /전남 화순군
전남 화순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투명한 행정 운영의 성과를 입증했다.

화순군은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97.1%의 높은 정보 공개율을 달성하며 주민의 행정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정부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전체 평균 점수는 91.2점을 기록했다. 이는 질적 평가 비중 확대 등 평가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지난해 92.5점보다 1.3점 하락한 수치다.

기관별 등급 분포는 ‘최우수’ 115개, ‘우수’ 170개, ‘보통’ 271개, ‘미흡’ 5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화순군은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된 악조건 속에서도 상위 등급인 ‘우수’를 유지하며 4년 연속 행정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명환 화순군 행복민원과장은 “4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 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주민 중심의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기자
honam0709@kukinews.com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