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하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장 ‘2026 서울 여성상 수상’

김종하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장 ‘2026 서울 여성상 수상’

현 한라대 부총장, AI 시대 공공성·디지털 포용 확산 공로

기사승인 2026-03-09 12:17:03
김종하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장(사진 가운데)이  2026 서울 여성상 언론사상을 받았다. 독자제공

김종하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장(한라대학교 부총장)이 ‘2026 서울 여성상’을 받았다.

9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 학회장은 지난 5일 서울여성플라자 피움 서울에서 열린 ‘2026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6 서울 여성상 언론사상을 수상했다.

서울 여성상 언론사상은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사회적 영향력으로 여성 의제의 공론화와 인식 개선에 앞장선 전문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그는 이번 수상으로 AI 시대 미디어 공공성과 젠더 의제를 선도하는 대표 학자로 인정을 받았다. 

김 학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방송·미디어 연구와 현장 실무를 병행해 온 전문가다.

최근에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전환 환경 속에서 ‘공공성 회복’과 ‘디지털 포용’을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앞서 그는 학회장으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포럼, AI와 젠더 거버넌스 세미나, 여성 미디어 지도력 연속 토론회 등을 기획·주도했다. 

또 지역 기반 대학의 부총장으로서 청년 여성 인재 양성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화에도 주력했다.

그는 학문적 연구 이외에도 제도 개선을 현장에 적용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김종하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장은 “여성의 경험과 현장 목소리가 데이터와 알고리즘 속에서 왜곡되지 않도록 학문과 정책, 산업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에 나서겠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성 평등 가치를 실천해 온 연구자와 언론인, 활동가 모두와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