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재정 효율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교육비특별회계 66%를 신속 집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교육부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를 웃도는 수치다.
우선 학교회계가 시작되는 3월부터 학교 운영과 학사 운영에 필요한 학교회계전출금 사업을 비롯해 학생복지사업, 교직원복지사업, 학교환경개선사업비 등을 본격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을 운영하고 주 1회 이상 재정집행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아울러 ‘집행이력관리카드’를 활용한 집행 상황 관리, K-에듀파인 메인화면을 통한 주간 집행 실적 공개 등 체계적인 재정집행 점검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집행에서 중요하게 관리되는 소비․투자 분야 집행률 제고를 위해 성과상여금 및 복리후생비 신속 집행과 함께 ‘지방계약법’ 및 ‘지방회계법 시행령’의 집행 특례 규정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재정집행 목표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 받아 총 95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도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경북교육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