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가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심의를 위해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위군의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안과 예산안,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홍복순 군위군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군위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 1건이 상정됐다.
군위군수가 제출한 안건으로는 ‘대구시 군위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3건과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이 함께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의회는 이들 안건을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해 세부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주요 심의 대상이다.
군위군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4431억 80만원으로, 본예산 4204억원보다 227억 80만원 늘었다.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수현 군위군의원이 위원장을, 박운표 군위군의원이 간사를 맡아 심사를 진행한다.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여러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며 “특히, 추경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돼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